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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REVIEW)/디지털(DIGITAL)

애플 아이패드 (ipad) 프로 4세대 12.9 언박싱

 

"아이패드 (ipad) 프로 4세대 12.9 언박싱" 
  이 글에는 아이패드를 구매하고 개봉한 소감이 담겨있습니다 :)

 
생애 최초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나..
 
제가 드디어.. 앱등이의 반열에 올랐나 봅니다. (애플을 사용하는 분들을 비하할 의도는 없습니다.)
10월 30일 오후 4시 전에 주문하면 그 다음 날 오전 7시 전에 배송되는 갓팡의 최고 서비스로 인해
 
저는 그 다음 날인 31일 오전7시에 아이패드를 받아 볼 수 있었죠. 하하하하하
 
애플은 역시 별매 제품이 많아서 아이패드만 사면 나중에 필요한 액세서리 물품이 하 둘씩
생가냐는 것이 너무나 귀찮고 싫을 것 같아서 패드를 사기 전 미리미리 조사를 한 바 있어 ,
 
저는 손쉽게 한꺼번에 살 수 있었죠ㅎㅎ
 
좋아하는 사람들과 어디 가기 전날 설레고 떨리는 마음에 잠을 못 자곤 했는데 다음날이 어찌나 기다려지던지
잠을 못 잘까 걱정을 했는데 ㅎㅎ 확실히 저도 늙었는지 잠은 잘 오더군요 ㅋㅋ
 
알람을 6시 반 7시 총 두 개를 맞춰 놨는데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깨서 ㅋㅋㅋ 다행히 동생의 잠투정은 막을 수 있었죠
 
그리하여 영접한 킹이패드~~
 

아이패드 풀스택

 
뭐가 정말 많죠? ㅎㅎ 여러 가지 잡다하지만, 필수적인 것들을 샀기 때문에 풍성한 게 얼른 언박싱을 해보고 싶었죠 .
 

아이패드 언박싱 패키지

이렇게 뜯을 것들을 나열하니까 한무더기가 나왔네용 ㅋㅋ
 
다행히 그날이 재활용 마지막 날이라.. 스무스하게 껍데기들을 버릴 수 있었죠
 

아이패드 풀 패키기 생각보다 얼마 안돼는 양

놀라셨나요? ㅋㅋ 맞습니다. 다 뜯은 것이 이정도 밖에 ??
 
아무래도 고급 기기를 배송하다 보니 그것도 로켓배송이다 보니 꽁꽁 싸매지 않으면 안 됐을 겁니다.
그래서 포장이 과하다 싶을 만큼 많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안전하게 파손 없이 올 수 있었겠죠?
 
이제 이 박스들을 하나씩 까야 합니다. ㅎㅎㅎ
 

역시 판매전략의 끝판왕 애플 :)
 
애플 유저들이 앱등이가 되는 이유는 제가 아이패드를 사고 나서야 알게 되었죠 ㅎㅎ   
애플은 기기는 그렇다 쳐도 자사의 운영체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호환성이나 프로그램구동이
정말 원활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ㅎㅎ
 
 
그것도 그렇지만 함께 사용하지 않으면 불편함이 느낄 수밖에
없는 기기들이 많은데.. 그게 심지어 별매죠..
 
 
ㅎㅎ  아이폰12는 이제 충전기를 안 넣어준다고 하던데..
 
 
이번 아이패드 프로 4세대는 이어폰 단자가 따로 없습니다. ..
그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더니 .. 아이패드를 산 사람이면 애플 유저고 그럼 당연히
에어팟 쓰겠지. 이어폰 단자 없애~~ 이렇게 된 게 아닐까 싶어요..
 
 
저 말이 팩트인지 아닌지는 애플의 공식 입장이 있는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에
단지 저의 생각이라고 표현하였는데요.. ㅎㅎ 
 
 
역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는 저로서는 패드 충전과  이어폰사용을 동시에
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불편함이 느껴졌습니다. ㅎㅎ
 

부들부들 충전하면서 이어폰 사용 못한다.. ㅡㅡ 에어팟을 사든지 해야지.. 원

그래서 산 게 바로 이 컨버터입니다. ㅎㅎ c형 충전단자밖에 없는 지라..
함께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제일 중요한
 

애플펜슬 존예

 
이 애플 펜슬인데용~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아이패드를 사용하면 꼭 함께 구매해야 하는데요 ㅎㅎ
 
그림을 많이 그리는 사람들은 펜슬 끝에 달린 팁도 상대적으로 빨리 달게 되어 함께 사주었습니다.
 
며칠 써 본 지금 팁은 생각보다 빨리 달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재구매가 귀찮아서 아예 함께 사버렸습니다. ㅋㅋ
 

아이패드 사면 케이스는 필수

 
아이패드는 케이스도 거의 준 필수라고 할 수 있죠
 
솔직히 내구성이 작든 크든 그것을 떠나서 아이패드를 떨어뜨린다는 것 자체가 ..
좀 타격이 커서 케이스도 함께 사게 되는데요
 
이 케이스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애플 펜슬을 끼울 수 있는 마그네틱 홈도 있고
예전부터 있던 기능이지만 삼각지지대를 만들어 아이패드를 새울 수 도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패드 케이스의 기능은 아이패드 흠집과 파손방지인데요
케이스가 있다면 아무래도 조금은 안심할 수 있겠죠??
 

언박싱의 주인공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인치
 

아이패드 최종 언박싱 전~

 
 
영롱하지 말입니다~~~
저는 256GB를 샀는데 1T까지 용량을 지원하더라구요 128GB는 장기간 사용 시 좀 적을 것 같아서
일부러 256GB짜리를 샀습니다.
 

실 되어 있는 아이패드의 영롱한 자태

 
역시는 역시였습니다. 아이패드 스페이스 골드의 저 영롱한 자태
실을 개봉하는데 부드러운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
 
 
저는 그림을 그리려고 종이  필름을 샀는데요 사실 취향에 가까워서 굳이 없어도 될 것 같고
실제로 없이 사용하시는 분들도 가끔 계시더라구요
 
 

우리집 내부가 보이는 아이패드 전면

 
간접적으로 저의 집이 노출되어 주저했지만, 여러분께 정확하고 자세하게 보여드리고자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모습은 어떠한 필름도 붙이지 않은  순수한 아이패드의 액정입니다.
 
 
아무래도 12.9인치와 11인치의 차이는 극명하기 때문에 좀 넓은 인터페이스를 원하시는 분들은
꼭 12.9 인치 추천합니다!!!
 

hello 아임 애플

 
이 아이패드 공식 로고와 인사와 함께 드디어 저도 아린이에 입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는 잘 사용하면 삶의 질이 올라간다고 할 정도로 많은 기능이 있는데요?
저도 지금 여러 가지 영상들과 자료들을 찾아가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저는 지금 가장 잘 사용하고 있는 앱이 프로 크리에이트라는 앱인데요
 
 
아이패드의 필수 다운로드 앱이죠?
 
 
앞으로도 프로 크리에이트로 작업한 여러 가지 작업물들을 올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끝으로...
 
제가 여러 가지 준비를 하다 보니 작업물들이 더디게 올라가고 있어요.. 속상한 마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 성격상 열정이 확 불타오르고 확 꺼지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천천히 잘 준비해서 오래오래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 ㅎㅎ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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