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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캘리그라피

어두운 날이 있으니 맑은 날이 더 값진 거야 (동기부여) 어두운 날이 있으니 맑은 날이 더 값진 거야 흠.. 뭐랄까 오늘은 문득 구름을 그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구름을 그리다 보니까 쨍 하게 내리쬐는 태양도 넣고 싶었고.. 그래서 넣고 보니까.. 문득 우리는 왜 하늘이 저렇고 태양이 저러면 "맑은 날" 이라고 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맑은 날이 있으면 분명 어두운 날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다가 문득 계속 맑은 날만 있었다면 우리가 하늘이 맑을 때 놀러 나가고 소풍 가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아 .. 그렇구나 하고 말 수 도 있죠 그렇지만 비가 오고 꿉꿉한 날도 있었기 떄문에 우리는 맑은 날을 맑은 하늘이 고팠던 것일지도 모르죠. 기분이 항상 좋을 수도 없고 또 항상 나쁠 수 도 없는 건데.. 우리는 항상 좋은 건 항상 좋았음 하고 나쁜 건.. 더보기
아이패드로 바보 사랑 글귀 적고 두번 째 공모전 출전하기! 문득 작업을 하다가 매우 기본적이고 간단한 글귀를 적어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써 보기 시작했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등등 여러가지 문구들을 써보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쓰기도 간단하고 말하기도 간단한 이 단어 문구들을 얼마나 말하고 사는지 말이죠.. 생각해보면 매우 간단하고 말하기도 쉬워서 남발해도 입이 아프지 않은데요.. 이상하게도 이런 말들은 입 밖으로 잘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니 잘 했던 사람들도 나이를 먹고는 잘 안 하게 되는 말들이죠 근데 이상하게 그 중에 사랑한다는 말이 하기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특히 나이를 먹을 수록 우리를 키워주신 부모님께 더욱 소홀하게 되는데요 연인에게는 그렇게도 잘 말하고 잘 표현하면서 이상하게 부모님한테는 잘 안되는데... 항상 곁.. 더보기
컬처플 공모전 나가는 방법 (feat. 아이패드 프로크리에이트) "Langelo" 이 글에는 컬처플 공모전에 나가는 방법과 출품한 작품 소개가 담겨있습니다. 컬처플 공모전에 나가다! 이번에 제가 좋은 기회로 컬처플 아트&디자인 공모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문득 캘리그라피는 열심히 하고 싶지만 경력을 쌓고 싶기도 했고 막연히 "지금 진행하는 캘리그라피 공모전이 있나" 하고 찾아보다가 컬처플에서 진행하고있는 아트&디자인 챌린지는 정말 좋은게 자격요건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물론 어떠한 공모전이냐에 따라 전문적인 소양과 능력이 필요한 부분도 분명있지만 이번에 진행하는 이 공모전과 컬처플에서 진행하는 대부분의 공모전의 자격요건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끔 나이제한이 있기도 합니다.) 라는 점이 정말 좋더라구요 !! 실제로 이러한 공모전으로 경력을 쌓아서 70회 정도.. 더보기
아이패드와 란젤로가 가치를 선물하다 "나의 첫번째 고객" 이 글에는 가치를 선물하고자 하는 첫 번째 목표 실현 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란젤로 첫 고객을 맞이하다. 저 나름의 방식으로 저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던 도중 어느 한 구독자 분께서 문구 요청을 해주셨습니다. 바로 키우시는 반려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었는데요 "사랑하는 아지 곰탱이 " 라는 문구였습니다. 키우시는 강아지가 노견인데 함께한 시간과 일상만큼이나 소중하고 사랑하고 계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아지 곰탱이 사실 10년 이상 무언가와 함께 지내다 보면 그게 어떠한 존재이던지 간에.. 나의 분신 같고 나 같고 매우 소중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그 마음을 다 담을 순 없지만 소중하게 작업하고자 펜을 잡았습니다. 첫 번째 작업이기도 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혹시나 마음에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