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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CALLIGRAPHY)/한글캘리그라피

어두운 날이 있으니 맑은 날이 더 값진 거야 (동기부여)

어두운 날이  있으니 맑은 날이 더 값진 거야
 
흠.. 뭐랄까
오늘은 문득 구름을 그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구름을 그리다 보니까 쨍 하게 내리쬐는 태양도 넣고 싶었고.. 그래서 넣고 보니까..
 
문득 우리는 왜 하늘이 저렇고 태양이 저러면 "맑은 날" 이라고 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맑은 날이 있으면 분명 어두운 날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다가  문득 계속 맑은 날만 있었다면
 
우리가 하늘이 맑을 때 놀러 나가고 소풍 가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아 .. 그렇구나 하고 말 수 도 있죠
 
그렇지만 비가 오고 꿉꿉한 날도 있었기 떄문에 우리는 맑은 날을 맑은 하늘이 고팠던 것일지도 모르죠.
 
 
기분이 항상 좋을 수도 없고 또 항상 나쁠 수 도 없는 건데.. 우리는 항상 좋은 건 항상 좋았음 하고 나쁜 건 빨리 사라져 없어지길 바라잖아요?
 
근데 그거 아시나요?
나쁜 게 있으니 그게 좋았던 거구나 하고 느낀다는걸요
항상 반대가 존재하니 더 값지다는 걸요
 
 
좋은 것만 있었다면 우리는 좋을 때 좋다고 말하지 못했을 겁니다.
 
 
 

어두운 날이 있으니 맑은 날이 더 값진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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